사업 내용

차세대 코리아 학자 육성을 목적으로 (1)정례연구회 개최, (2)국제학술회의 개최, (3)강연회 개최, (4)장학금/연구조성 사업, (5)코리아학 컨소시엄 과목 설치, (6)출판 사업, (7)웹사이트 운영 등을 행할 예정입니다.

 

(1)정례연구회(월례회)
 주로 젊은 연구자들(대학원생, 포스트닥터 등)의 연구 성과 발표, 상호 교류의 장으로 삼겠습니다. 분야를 넘어 폭넓게 코리아학에 관한 발표를 월례회 방식으로 운영해 가겠습니다.
(2)국제학술회의/워크숍
 국제학술회의는 크게 컨소시엄이 기획, 실시하는 사업(이하 ‘중심사업’)과 KCKS에 참가하는 조직, 개인이 실시하는 회의를 KCKS가 후원하는 사업(이하 ‘후원사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전자에 대해서는 그 자체가 젊은 연구자 사이의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고려하고자 합니다.
(3)공개강연회
 국내외 연구자들에 의한 공개강연회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매년 수많은 연구자들이 교토를 찾습니다. 그러한 기회를 충분히 이용하여 강연회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4)장학금/연구조성
 대학원생 및 포스트닥터 등을 대상으로 개인연구 및 공동연구를 교토 지역에서 공모하여, 채택된 자에게는 연구조성을 행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이 시작될 때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5)코리아학 컨소시엄 과목 설치
 코리아학에 관한 컨소시엄 공통과목의 설치를 학부, 대학원 두 차원에서 준비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일본 국내 혹은 해외에서 연구자를 초빙하여 강의를 개설하는 방식(‘초빙형’이라고 부르고자 합니다)과 KCKS를 구성하는 각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과목을 다른 대학에서도 단위가 인정되도록 하는 방식(‘과목개방형’이라고 부르고자 합니다)의 두가지 방향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초빙형 과목은 외부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확보한 경우에 한해 개강될 것입니다.
(6)출판 사업
 컨소시엄의 운영성과를 출판물로서 공표하고자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학술잡지의 발간도 지향합니다.
(7)홍보
 다언어 웹사이트를 구축하여 위의 여러 사업 등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또한 리플렛 등을 발행하고자 합니다.